올해가 시작되면서, 건강에 조금 더 신경쓰기로 했다.하루의 대부분을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건강에 이상신호가 온다.그래서 시도해보고 있는 것은, 서서 일하기. 수동 높이 조절 책상이어서, 서서 일을 해보고 있다.1시간 정도는 연이어 가능하다.그러나 앉아보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가능한 서서 일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실제 서서 있는 시간은 2~3시간 정도인 듯하다. 계속 늘려본 생각이다. 효과는 있냐고? 배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고, 코어가 조금 단단한 기분(!)이다.서서 타이핑할 때는, 넓게 다리 벌린 스쿼트 자세로 한다. 그래봐야 5분 내외지만, 성취감이 있다.영상을 볼 때는 가능하면 서서 보려고 한다. 몇 주동안 해 본 경험은, 꽤 괜찮다는 것!집중해서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