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초사고 글쓰기 도전하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과 자청의 독서법

viva J 2024. 1. 5. 13:41

*내가 쓴 글에 대해 스스로 반박하기

예시)
댓글 : 자청은 사기꾼이다. 관상이 그래 보이네 ㅋㅋ 이런 애들은 다 나중에 결국 투자 유도해서 사기치더라.

 

(쓴 글을 지웠다. 완전 잘못이해하고 썼다. )


미션1. 강의 내용 잊어버리지 않게 정리하고 내 생각 써보기

1. 
에빙하우스는의 망각곡선
*10분 후 망각시작  

*1시간 후 50%

*1일 후 70% 이상  

1주일 후   

*1개월 후 80% 이상

2.
읽으면서 귀접기
다음 날 페이지 읽으면서 추리, 표시하기
3~4일 후 다시 본 후 글로 정리하기

 

 

자청의 독서법 중에서 추리하고 표시하기를 내 것으로 가져간다.

책을 읽고 표시하고, 다시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것이 되지 않았었다.

자청이란 사람은, 효율적인 방법을 극대화해서 사용하는 영리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본다.

게으르지만, 대단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과 글로 정리하기를 통해

완전히 자기 것으로 사용한다는 점에 정말 놀랐다!

 

왜 그가 책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온전히 가져가고 있는지 알겠다.

 

다시 돌아와서, 추리하고 표시하기에 감탄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나 자신조차 의심을 하기 때문에, 책에 표시한 내용을 다시 찾아볼 때 그 주변을 다시 읽는다.

그러면서 왜 이걸 표시했지?

아니, 이건 왜 표시 안했지?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났다.

귀접고 추리하고 표시한다면, 이런 것을 줄일 수 있겠다. 

지금 읽고 있는 책부터 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