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글쓰기 예시를 읽고, 자청이 왜 이런 글을 썼는지 생각해보자.
(정리-비판-긍정전환-행동하기)
인간에게 내적 불안은 자동이다. <의식의 기원>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양원적 의식에서 주관적 의식으로 변하면서,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을 때 인간은 자동적으로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는 가설이다.
이 가설을 적용하면, 인간이 언제나 내적불안을 자동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 이해된다. 이럴 때 내적불안을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글로 써 보면, 분리할 수 있다. 그리고 뇌에서는 더 이상 그것을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기에, 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비판적으로 그 상황을 보고, 생각만으로 두려워하는 것인지, 실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지면, 불안감은 사라질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글로 써 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진정하게 쓰는 것이다. 인간은, 나 자신조차 속이기도 한다. 진정하게 쓰는 것이 아마 자청님이 말하는 내적 글쓰기일 것이다.
글쓰기 훈련을 매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점점 명확해진다. 둥둥 떠다니게 두는 대신, 적어서 사라지게 해보자!
'오십, 초사고 글쓰기 도전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펜하우어와 일원론 : 내가 너고, 네가 나다. (0) | 2024.01.08 |
---|---|
내적글쓰기_책을 읽고 쓰는 구체적인 방법(운동화 신은 뇌) (0) | 2024.01.08 |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내적인 글쓰기 (0) | 2024.01.06 |
내적글쓰기_1분 눈감고 떠오르는 생각 글쓰기 : 자연 치유에 대해 (0) | 2024.01.06 |
초사고글쓰기 강의 비싸냐고? 미션 하면 똥값, 안하면 에르메스 버린것 (0) | 2024.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