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_ 타자를 투영하여 다시 읽기(별 다섯개)

*예시1
수정
어떤 합의를 타결해 낸다 해도 정권 교체와 함께 모든 것이 무효화될 수 있다는 뿌리 깊은 회의론이 팽배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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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는 뿌리깊은 회의론이 있다. 합의를 했다해도, 정권이 바뀌는 순간 모든 것이 무효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 분석을 먼저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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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여야가 합의한 내용도 정권이 바뀌는 순간 무효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치에 대한 불신이 깊게 박혀있다.

 

*예시2

1. 주어 없음. 2. 너무 길다. 3. 왜냐하면 추가하면?

 

-> 수정1
이 커플은 저프레임으로 헤어지기까지 1년이 걸렸다. 세 가지 정도 추측이 가능하다. 여자의 초반 프레임이 매우 높았다. 여자의 타고난 객관적 가치가 높았다. 남친의 입장에서 유달리 잘 맞는 여친이었다는 매리트 등이다.

 

-> 수정2

당신은 남친 입장에서 쉽게 헤허지지 못할 엄청난 장점이 있으시군요. 연애하는 내내 지속적으로 저자세로 보였고, 매력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이나 관계가 유지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남친입장에서 봅시다. 당신은 초반에 매력이 극도로 높았을 것입니다. 혹은 남친에게 외적인 이상형이었을거에요. 혹은 정신적인 소울메이트였을 거에요. 즉, 당신은 절대적 가치가 있는 분입니다. 10년 상담사 경력으로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 의도적으로 어려운 단어 1~2개 넣어주는 것도 뇌에 각인된다. (지적으로 보이는 장점)

*예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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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1 완료

 

글을 쓴 후 다시 읽어볼 때, 타자의 입장에서 읽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본능분석과 반박제거를 하면서 읽고 수정해봐야겠다. 나처럼 공감능력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은 경우엔, 특히 이 훈련이 더 필요하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