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미션1
수정
우리는 보통 실제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100% 확신하는 생각이 있다고 하자. 실제 답의 정답성보다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 예시를 들어 고쳐보기
*번외미션2
수정
만약 그 생각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져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대신, 거의 정확했다고 생각한다. 인지부조화로 인해서 자신의 원래 생각을 다시 돌아보지 않는다. 보충하거나 고치지 않는 실수를 다시 반복한다.
-> 인지부조화 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예시들기
*번외미션3
수정
과신이 계속되는 이유는 사람을 더 진취적이게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지부조화는 자신의 심리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심리 작용일 것이다.
즉, 내가 잘못알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을 뛰어넘어 자신의 믿음에 대해, 비판적인 사고를 한다면 어떨까. 생각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 인간이 과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신은... 장점이 ... 이다. : 것이다 가 아닌, 이다 로 명확하게 바꾸기.
설명하는 내가 자신이 있어야겠구나.
미션 : 본인이 쓴 글에 예시 추가해 중학생도 쉽게 읽게 바꾸기
1/8 작성한 쇼펜하우어와 일원론 중 일부를 가져왔다. 이것을 수정해보겠다.
영상의 마지막에 나오는, 너와 나는 세상이 돌아가는 톱니바퀴이다. 너와 나는 하나라는 내용은 일원론과 같다.
서구의 사상은 이원론이다. 기독교의 이원론이 지배하는 서구에서, 일원론을 말했다는 것 자체가 당시 서구인들에게 충격이었을 것이다.
-> 영상의 마지막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세상은 수많은 톱니바퀴들이 돌아가며 굴라가는 큰 기계다. 인간은 그 톱니바퀴이다. 나도 톱니바퀴고, 너도 톱니바퀴다. 하나의 기계안에서 함께 돌아가고 있다.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 내가 곧 너이고, 너는 나다'
일원론의 사상이다. 일원론이란 영상의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 같은 존재라는 개념이다. 우리는 이것에 익숙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원론의 세계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서양의 이원론으로 교육을 한다. 이원론은 기독교의 인간과 신이 분리된 것에서 왔다. 즉 세계와 나는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원론은 인도, 이슬람, 도교 등의 사상이다. 한국에서는 잘 다루지 않기에 낯설다.
결국 너와 나는 하나라는 생각은 많은 놀라운 것들이 가능하게 한다.
쇼펜하우어가 말한 것처럼, 인간에 대한 연민이 생긴다.
나 역시 타인에게 관심갖고 이해하는 훈련을 하면서 깨달은 것이, 내가 당신이고 당신이 나라는 것,
그래서 어떤 인간에 대해서도 연민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 볼 때 그 사람의 배경으로부터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래서 그가 이런 말을 하는구나!
그의 내면에 이런 것들이 있겠구나!
그는 외롭구나!
등등이 보이게 되면서, 싫다는 감정보다는 연민으로 바라보게 된다.
연민은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작게 대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런 속에서 나온 그의 말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전부이다.
-> (예시만 추가하겠다.) 예를 들면, 나를 왕따시키는 A가 있다고 하자. 이원론의 관점으로 보면, A는 내가 아니다. A는 나를 괴롭히는 나쁜 XX다. 어떻게 세상에 저런 놈의 XX가 있지?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일원론으로 보자. 내가 A고, A가 나다. 내가 왕따를 당해 괴롭다면, A에게도 당연히 영향이 간다. 세상이라는 기계의 톱니바퀴들 중, 하나에 이상이 생겼다고 해보자. 나머지 톱니바퀴들이 안정적으로 잘 돌아갈까? 당연히 어긋나기 시작할 것이다. 나의 괴로움이 A에게 영향을 준다. 그 영향은 당장은 A에게 즐거움을 줄 지 모른다. 그런데 학폭이 열렸다고 해보자. 그의 가족에게도 영향이 간다.
당장 나만의 괴로움에서 A, A의 가족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 명확해진다. 괴로운 피해자에서 벗어나, 힘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에게 무엇이 가능할까?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할까? 증거를 모으고, 경찰에 신고할까?
두려움에 주저앉는 대신, 조금씩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본다.
오늘의 미션은 쉽지 않다. 마침 어제 내적글쓰기를 어렵게 쓴 게 있어서 수정해보았다. (잠깐, 쇼펜하우어 나온 것도 빌드업인가?? 아놔~~) 글쓰기가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경험을 한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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