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9_재수강 챕터 5-1, 5-2 상식파괴 기법

챕터 5-1_미션21 

 

미션21-1 : 왜 내적 글쓰기가 외적 글쓰기보다 중요할까? 뇌근성장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코어근육을 단련하는 것이다. 기술연마는 그 후의 일이다. 예를 들면 축구를 잘하고 싶다고 해보자. 축구공으로 빠르게 드리블하는 기술, 상대방에게서 가져오는 기술 연습하는 것이 먼저일까? 아니면 코어근육을 먼저 단련해서, 몸의 중심근육의 힘을 키우는 것이 먼저일까.  당연히 후자이다.

 

글쓰기 역시 마찬가지라고 한다면, 글쓰기에서 코어근육을 단련하는 것은 무엇일까? 자청은 이 강의에서 '내적글쓰기'라고 설명한다. 내적글쓰기의 글감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에 대해서도 내적글쓰기를 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매일 글을 쓰려고 할 때 주제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어떤 것도 주제가 될 수 있기에 매일 글쓰는 훈련을 할 수 있다. 글쓰기를 많이 하는 것만이 뇌근성장 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실제 작년에 30일 챌린지를 했을 때, 나는 평일만 했었다. 올해 30일 챌린지는 토,일, 휴일도 가리지 않고 단 5줄이라도 매일 쓰는 것을 했다. 차이가 있었을까? 있었다. 매일 쓸 때 오히려 글을 쓰는 게 더 재미있었다. 시간이 없을 때는 5줄만 후딱 쓰기도 했는데, 이것 조차 효과적이었다.

 

결국 글쓰기를 잘 하는 것은, 일단 많이 쓰기. 많이 쓰기에 효과적인 방법인 바로 내적글쓰기.  그래서 오늘도 나는 38일째 매일 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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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21-2 : 15개 이상의 미션을 제출했는가? 미션으로 작성했던 1일차 글과 마지막 글을 비교하고 차이가 있다면 원인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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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2  (제목_상식파괴 기법)

 

* 강의중 미션 1 : 서울대, 하버드대 이미지 써보자

 

공부를 잘한다 (똑똑하다)

돈을 잘 번다(부자)

지적인 이미지

성실함의 끝판왕

머리가 좋다(지능이 높다)

...

 

 

 

* 강의중 미션 2 : 서울대, 하버드와 반대되는 이미지

 

멍청하다

지능이 낮다

무식하다

돈을 잘 벌지 못한다

게으르다

 

 

 

* 강의중 미션 3 : 박진영, 방시혁에 대해 떠오르는 이미지

 

돈이 많다

똑똑하다

예술가

사업가

 

 

 

* 강의중 미션 4 :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제로 상식파괴 기법 제목 3개 지어보기

 

- 스마트폰 중독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

 

뇌가 파괴된다

집중력이 저하된다

사고력이 떨어진다.(깊게 생각하지 못한다)

공부를 못하고 멍청해진다

 

 

- 위 이미지에 대한 반대 이미지 :

 

뇌가 파괴된다    -> 뇌가 발달한다, 지능이 높아진다

집중력이 저하된다  -> 집중력이 높아진다

사고력이 떨어진다.(깊게 생각하지 못한다)  -> 사고력이 발달한다

공부를 못하고 멍청해진다  -> 창의력이 높어진다

 

 

- 상식파괴 제목 :

 

스마트폰 중독되는 나이, 어릴 수록 뇌가 발달하는 이유

하루 3시간 이상 스마트폰 사용하세요. 창의력이 높아집니다.

우리아이 창의력 향상, 스마트폰 중독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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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2_미션 22 

미션 22-1 이전에 쓴 블로그 글이나 미션 글 중 5가지 골라 제목을 상식파괴 기법으로 바꿔보자

 

 

1.

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를 일치시킨다 = 공감한다

- 공감에 대한 이미지 : 가깝다, 연결, 동의, 일치, 하나이다

- 공감에 대한 반대 이미지 : 다르다, 분리, 적(?), 무관심, 상관없다, 멀다

=>  나와 반대되는 사람에게 공감하는 방법

 

2.

- 심리파악에 대한 이미지 : 안다, 무의식, 본질, 내면

- 심리파악에 대한 반대 이미지 : 눈치없다, 무관심, 안하무인, 무시하다(?)

=> 무관심한 사람에게 열광하면, 매출이 늘어난다

 

3.

- 책(읽기, 글쓰기)에 대한 이미지 : 지적이다, 똑똑하다, 지혜롭다, 성장, 발전, 

-                                      반대 이미지 : 무식하다, 멍청하다, 지능이 낮다, 가볍다,

=> 책 리뷰를 하면 지능이 낮아질 수 있다고?

 

4.

- 글쓰기에 대한 이미지 : 지적이다, 생각이 깊다, 시야가 넓다, 

-                       반대 이미지 : 무지하다, 가볍다, 생각이 짧다, 

=> 글쓰기를 통해 상대의 지능을 파악하는 비법 3가지

 

5. 

- 공식에 대한 이미지 : 쉽다, 빠르다, 효과적이다

-                   반대이미지 : 시간이 오래 걸린다, 복잡하다, 포기, 복불복

=> 전자책을 빠르게 쓰는 비밀, ㅁㅊ 만드는 공식만 있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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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22-2  "스마트폰 중독 벗어나기 " 주제로 상식파괴 제목 3개 지어보자

위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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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22-3 왜 상식파괴 기법을 사용해서 제목을 지으면, 기억에 오래 남을까?

 

뇌는 지루한 것을 싫어한다. 일반적인 내용, 즉 상식적인 내용을 읽을 때 뇌는 빠르게 지나갈 것이다. 걸리는 게 없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상식파괴 기법으로 제목을 지으면, 뇌에서 인식하는 순간, 지나갈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길을 걸어간다고 해보자.  길이 평탄하게 깨끗해보이면, 발아래 뭐가 있는지 보지 않고,  빠르게 지나갈 것이다. 그러다 돌부리게 걸리면, 즉시 발 아래를 보고, 무엇이 있는지 볼 것이다. 상식파괴 기법은 이렇듯 수 많은 제목들 사이에서 뇌에 탁 걸려서 인식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기억에 오래 남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