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8_재수강 챕터 4-5 : 타자를 투영하여 다시 읽기

챕터 4-5

* 강의중 미션 1 : 아래 글을 스스로 분석/수정 후 강의보기

 

어떤 합의를 타결해 낸다 해도 정권 교체와 함께 모든 것이 무효화될 수 있다는 뿌리 깊은 회의론이 팽배해 있다.

 

=> 국민들에게는 정권교체에 대한 뿌리깊은 회의론이 있다. 여야가 합의한 사항(혹은 법안)에 대해서도 정권교체와 함께 무효화되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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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중 미션 2 : 아래 글을 스스로 분석/수정 후 강의보기

 

프레임을 꾸준히 낮춰 오더라도 결국 저프레임으로 헤어지기까지 1년이 걸릴  만큼 여자의 초반 프레임이 매우 높았다거나, 타고난 객관적 가치가 높다거나, 유달리 잘 맞는 성향이 있었거나 등 전 남친 입장에서 쉽게 헤어지지 못할만한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있니다.

 

=> 여자가 프레임을 꾸준히 낮춰오더라도 헤어지기까지 1년이 걸릴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여자의 초반 프레임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혹은 타고난 객관적 가치가 높다거나, 유달리 잘 맞는 성향이 있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전 남친 입장에서는 쉽게 헤어지지 못한다. 즉 여자가 매우 매력적인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자청 : 어려운 단어를 한 문단에 한 개 정도 써주면 오히려 글 자체가 지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2차 수정 (자청의 수정글을 가지고 수정하기)

 

당신은 남친 입장에서 쉽게 헤어지지 못할 엄청난 장점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저자세를 보이면서 매력을 잃었습니다. 1년이나 저자세를 했는데 관계가 유지가 되어 있네요? 그렇다는 건 당신의 초반 매력이 극도로 높었거나, 외적으로 이상형이었거나, 정신적인 소울메이트였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아니 10년 상담사 경력으로 확실하게 말할께요. 당신은 절대적 가치가 있습니다.

 

=> 당신은 절대적 가치가 있는 분이군요!  저자세로 계속 지내온 당신은 믿지 않으실겁니다. 왜 당신이 절대적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는지 10년 상담사 경력으로 말씀드릴께요. 저자세로 지속적인 매력을 잃어왔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나 관계가 유지됐다는 것 자체가 바로 이유입니다.  어떤 경우에 남자가 여자에 대해 절대적 가치를 느낄까요?  세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초반 매력이 극도로 높았을 때입니다. 둘째, 외적으로 이상형이었을 때입니다. 셋째, 정신적인 소울메이트였을 때입니다. 당신이 저자세로 매력을 계속 잃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위에 설명한 절대적 가치가 있었기에 남자친구는 쉽게 헤어질 수 없었던 것입니다.

 

 

* 강의중 미션 3 : 첫 문장 수정하기

 

오늘은 잘 사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 볼 생각입니다.

 

=> 

잘 사는 방법 - 추상어

  -> 경제적으로 만족해서, 무엇인가 원할 때 즉시 할 수 있는 방법

 

=> 자청의 흐름

 

수정1 : 아직도 40살에 월 천만원 못 벌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괜찮습니다. 오늘 글 이후로 모든 게 바뀔 겁니다.

 

수정2 : 오늘은 월 천만원을 아무 일 하지 않아도 벌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수청3 : 100 살에 이런 모습으로 살고 싶진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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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5_미션20 

미션20-1  오늘 강의에 나온 예제들을 모두 내 방식대로 다시 읽고 고쳐보자

 위에 했음

 

 

 

미션20-2  다시 읽을 때 초심자의 마음, 타자의 마음으로 읽어보자. 이것이 잘 안 되는 경우, 이유는 무엇인지 내가 뭘 보완하면 좋을지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작성해보자

 

타자의 마음으로 읽는 것은 쉽지 않다.  평소 가족에게 공감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말을 듣곤 한다.  상대의 마음으로 읽는 것에 계속 좌절이 있다.  이유를 분석해보니, 의도에 깨어있지 않아서이다.  내가 글을 쓰는 의도 즉 상대가 이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의도를 놓친 것이다. 의도를 잃어버린 상태에서는 타자를 투영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훈련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