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7-3 미션35
* 권위부여, 가치입증
* 의도 : 아트라상, 자청 모르는 사람에게 전문적이다, 최고다 라고 느끼게 하는 것
* 전문성 : 절제하며 작성.
미션 35-1 아트라상 블로그 공지글 초반부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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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리딩 : 이별한 사람의 심리 분석
가치입증 :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제시
권위부여 : 작성자(아트라상 대표 상담사) 소개
후킹 : 아무나 상담해주지 않는다, 독해력 없으면 거부한다
미션 35-2 위 공지글 진행방식대로 자유주제 글 써보기
(가치입증-마인드리딩(심리분석, 공감) - 예상 반박 제거- 후킹)
제목 : 오십살에 달리기를 시작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났다!
평생 운동은 숨쉬기 운동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때, 불쾌함을 느낀다.
그런데 일부러 땀을 낸다? 숨이 차는데도? 게다가 지금까지 건강은 괜찮았기에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그런데, 책 두 권이 내 생각을 바꿔놓았다.
<운동화 신은 뇌>
<인스타브레인>
나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성장, 자기계발을 좋아한다. 내 스스로 어제보다 나아질 때 만족한다. 달리기를 통해 뇌를 발달하게 하고, 성장 촉진을 한다니, 궁금해졌다.
그래서 달렸다. 7개월동안 새벽 동트기 전에 4km씩 달렸다. 결과는 어땠을까?
달리는 즐거움을 알아버렸다. 마라톤처럼 힘들게 뛰는 것에는 관심없다.
4~5km 정도 뛰었을 때, 상쾌함은 묘한 중독성이 있었다.
흠뻑 젖은 머리카락, 옷들.
씻은 후 뽀얗고 부드러워진 피부.
무엇보다 뇌가 개운해지고, 명료해졌다!
오십이 넘어가면 슬슬 치매니 뭐니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달리기를 하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내 뇌는 죽을 때까지 상쾌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현재는 안타깝게 목디스크로 쉬고 있다. (재활 속도가 느리다)
곧 다시 달리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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