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초사고 강의 재수강_숙제모음

Day 51_재수강 챕터 7-3 아트라상 공지글 분석

viva J 2024. 5. 27. 20:53

챕터 7-3 미션35

 

* 권위부여, 가치입증 

* 의도 : 아트라상, 자청 모르는 사람에게 전문적이다, 최고다 라고 느끼게 하는 것

* 전문성 : 절제하며 작성.

 

 

 

 

미션 35-1 아트라상 블로그 공지글 초반부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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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리딩 : 이별한 사람의 심리 분석

 

가치입증 :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제시

 

권위부여 : 작성자(아트라상 대표 상담사) 소개

 

후킹 : 아무나 상담해주지 않는다, 독해력 없으면 거부한다

 

 

 

 

 

미션 35-2  위 공지글 진행방식대로 자유주제 글 써보기

                  (가치입증-마인드리딩(심리분석, 공감) - 예상 반박 제거- 후킹)

 

 

제목 :  오십살에 달리기를 시작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났다!

 

평생 운동은 숨쉬기 운동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날 때, 불쾌함을 느낀다. 

그런데 일부러 땀을 낸다? 숨이 차는데도?  게다가 지금까지 건강은 괜찮았기에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그런데, 책 두 권이 내 생각을 바꿔놓았다.

<운동화 신은 뇌>

<인스타브레인>

 

 

나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성장, 자기계발을 좋아한다. 내 스스로 어제보다 나아질 때 만족한다.  달리기를 통해 뇌를 발달하게 하고, 성장 촉진을 한다니, 궁금해졌다.

 

 

그래서 달렸다.  7개월동안 새벽 동트기 전에 4km씩 달렸다. 결과는 어땠을까? 

 

 

달리는 즐거움을 알아버렸다. 마라톤처럼 힘들게 뛰는 것에는 관심없다. 

4~5km 정도 뛰었을 때, 상쾌함은 묘한 중독성이 있었다.

흠뻑 젖은 머리카락, 옷들.

씻은 후 뽀얗고 부드러워진 피부.

무엇보다 뇌가 개운해지고, 명료해졌다! 

 

 

오십이 넘어가면 슬슬 치매니 뭐니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달리기를 하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내 뇌는 죽을 때까지 상쾌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현재는 안타깝게 목디스크로 쉬고 있다. (재활 속도가 느리다)

곧 다시 달리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