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듣다가 빵 터졌다.
자기 중심적이고 공감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글을 되게 못써요. -> 나잖아
* 구체적인 주어/숫자의 원칙/간접증명
* 강의중 미션 : 내가 쓴 글 제목 3개 수정하기
뇌를 편안하게 해주자
->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오도록 뇌를 휴식하게 하는 방법
-> 하루 14시간 코딩하는 프로그래머가 10분만에 뇌를 휴식하게 하는 방법
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를 일치시키는 방법
-> T가 F로 바뀌는 기적의 공감법 5가지
-> 극T 인 30대 모쏠 남성이 연애를 하게 만든 기적의 공감법 5가지
내가 글을 쓰는 이유
-> 갱년기 우울증에 시달린 50대 아줌마가 글을 매일 쓰는 이유
-> 우리 엄마 갱년기 탈출 도와준 10가지 방법중 베스트 3
미션2
지식의 저주가 무엇인지 글쓰기로 정리해 보고, 왜 지식의 저주에 빠지면 안 되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자.
지식의 저주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남들도 알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실험자 A에게 유명한 노래를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박자를 소리내라고 한다. 그 소리를 100명에게 듣게 한다. 그런 후 A에게 100명 중 몇 명이 그 노래를 알 것인지 물어본다. A는 30명 쯤 알것이라고 대답하다. 그러나 100명 중 그 노래를 맞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바로 이것이 지식의 저주이다.
상품을 판매할 때, 특히 지식의 저주에 빠지면 고객의 생각을 알 수 없다. 공감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고객이 당연히 알겠지,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지 하면서 상품을 판매한다고 생각해보라. 생필품이 아닌 이상, 고객이 생각하는 제품의 필요성은 판매자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이 마케팅이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전에 내가 이런 말 했으니까, 상대가 알겠지 라고 생각한다. 말 안해도 알거야 하고 착각한다. 사랑한다고 말 하지 않아도 알 거라고? 천만에! 연애상담에서 가장 많은 고민 중 하나가 이것이다. "내 남친이 (혹은 내 여친이)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하라.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하라.
쓰다보니, 꼰대처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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