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중 미션 : 이별 상담 업체를 한다면 메인 카피 뭘 쓸지 3개 적기 (5분)
1.상대에게 상처주는 완벽한 이별하고 싶으신가요? 무료 칼럼만 읽어도 충분합니다.
2.상담료가 정말 비쌉니다. 그래서 아무나 상담하지 않습니다. 칼럼부터 읽어보신 후 신청해주세요. 신청해도 대기만 두 달입니다.
3.여기는 이별상담 1위 업체입니다. 그런데, 별거 없어요. 재회율 겨우 90% 인걸요.
90%를 100%로 만드는 것은, 당신의 노력입니다. 무료로 배포하는 책 먼저 읽으세요.
책을 읽지 못하면 상담이 불가능합니다.
* 지능의 사생활을 유튜브로 만든다면 어떤 카피 쓸지 3가지 적기
1. 월급 200만원받던 은퇴직전 60대가 은퇴 후 10억 벌게 만든 책
2. 15년동안 연 끊은 부모와 화해하고 잘 지내는 비법을 알려준 책
3. 이 책 모르면, 당신의 지능은 하위권
* 반박 1가지 적어보기
-> 나 압구정 사는데 향수 안 쓴다, 어쩔래!
(어우야...... 완전 잘 못 짚었네....)
* 자아흠집내기는 상대가 변할 여지(개선의 여지)가 있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것은 건드리지 마라~)
미션1
자아흠집내기를 할 때, 합리화의 여지를 주는 게 중요하다. 왜 그런걸까 생각해보자.
강의 부제에 왜 부모님 욕이 최고의 욕일까? 라고 써 있는지 이해된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자아흠집내기의 목적 자체가 상대방의 변화를 위해서이다. 변할 수 없는 것으로 흠집을 낸다는 것은, 그냥 욕이다. 욕은 변화를 만들지 않는다. 자아흠집내기를 할 때 여지를 주는 것 또한 하나의 배려로 보인다. 배려하는 글쓰기. 따뜻하다.
강의를 들으면서 매 회차 마다 놀라고 있다.그 중 하나가 디테일이다. 자청님이 얼마나 디테일하게 그 동안 공부해왔는지, 실천해 왔는지 알 수 있다. 마케팅, 유튜브, 책 등이 잘 된 이유가 있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것을 아낌없이 퍼 주는 성의에 또 놀란다. 마케팅 관련 강의를 보면, 어느 정도만 오픈하고, 더 많은 돈을 내면 좀 더 오픈 하는 식으로 하는 데 말이다.
'오십, 초사고 글쓰기 도전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에 권위를 부여하면 생기는 일 (0) | 2024.01.13 |
---|---|
글쓰기 못하면 지능이 점점 낮아지는 이유 (0) | 2024.01.13 |
지능이 높을수록 저주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이유 (0) | 2024.01.11 |
제목은 상식파괴다. 안 외우면 너만 손해 (0) | 2024.01.10 |
1번째 글과 18번째 글의 차이는 무엇일까 (0) |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