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초사고 글쓰기 도전하다

Day 2_커뮤니케이션은 용기다

viva J 2024. 4. 8. 23:33

누구나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내가 말하는 상대와 연결하는 것.

진정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

 

듣기.

인간은 하루의 반은 수십명의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는다
그 말을 집중해서 듣고 있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보통 흘려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듣기는 쉽지 않다.

 

 

 

잘 지내던 가족과 대화하다가 순간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한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경우, 참거나(침묵하거나), 괜찮은 척 한다.

 

그리고 그 불편함을 계속 가지고 산다.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와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오늘,

나는 그런 용기를 내었다.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고, 전달했다.

내일 다시 그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고, 완결할 것이다.

 

왜냐하면, 용기를 내어 커뮤니케이션 할 때,

나도 상대도 마음의 평화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참는 것이 아니다. 용기를 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