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내가 말하는 상대와 연결하는 것.
진정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
듣기.
인간은 하루의 반은 수십명의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는다
그 말을 집중해서 듣고 있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보통 흘려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듣기는 쉽지 않다.
잘 지내던 가족과 대화하다가 순간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한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경우, 참거나(침묵하거나), 괜찮은 척 한다.
그리고 그 불편함을 계속 가지고 산다.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와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오늘,
나는 그런 용기를 내었다.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고, 전달했다.
내일 다시 그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고, 완결할 것이다.
왜냐하면, 용기를 내어 커뮤니케이션 할 때,
나도 상대도 마음의 평화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참는 것이 아니다. 용기를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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