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초사고 강의 재수강_숙제모음

Day 31_재수강 챕터0, 챕터 1 : 오늘부터 재수강 시작!

viva J 2024. 5. 7. 20:37

챕터0-1_미션1.

자청은 정말 글쓰기로 성공한 게 맞을까?  비판과 긍정 2가지를 블로그에 5줄 내외로 작성해보자.

 

 

우선 자청이 글쓰기를 많이 했다는 것은, 2008년부터 작성한 블로그의 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글량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아***, 이상한***, 개인 블로그 2개 등을 보면 작성한 글의 수도 많지만, 글 1개의 양이 엄청 많다.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  

 

- 비판 : 글쓰기만으로 성공한 것은 분명 아니다. 글쓰기를 통해 선택(판단)의 힘을 키웠고, 수많은 실행을 통해 성공했다고 본다. 

 

-긍정 : 하루 2시간씩 읽고 쓰는 것이 누적되었을 때의 힘을 자청이 직접 보여주고 있다. 일단 따라해볼 동기가 생긴다.

 


챕터0-2_미션2

1. 본능분석과 반박제거가 무엇인가?

 

 

본능분석 :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

반박제거 : 의심이 드는 포인트를 예상하고 제거하는 것

 

 

 

2. 내가 설득할 대상이 있다면 본능분석과 반박제거를 작성해보자.

 

 

대상 : 어린이음료 고민하는 부모님(보호자)

 

본능분석 : 설탕, 액상과당, 인공색소 같은 거 없고 편리한 어린이 음료가 있으면 좋겠다.

 

반박제거 :  안전한 거 맞아?

                  맛없는 거 아냐? 애들이 안 마시면 어떻게 해?

                  애들이 하루에 몇 개씩 먹어도 되나?

                  첨가물 많은 거 아냐?

                  건강한 음료 맞아?

                  물 대신 음료만 마시는 거 아냐? 

                  애들이 혼자 마실 수 있나?

 

- 설탕, 액상과당, 보존제, 인공색소, 나트륨을 넣지 않았다.

- 94%의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마신다.

- 비타민 7~8종이 들어간 농축액만 보관, 생수에 바로 터트려 마신다.

- 두세번만 해보면, 다섯살 아이도 혼자 마신다. (일반 어린이 음료는 반드시 성인이 따줘야 함)

 


챕터1-1_미션3

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를 일치시키는 방법이란 무엇인가?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먼저 배운 본능분석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에서는 타겟을 정하고 그 타겟이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 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를 일치시키는 것일 게다.

 

어떤 방법으로 일치시킬 수 있을까? 그것을 앞으로 강의 들으면서 차차 배울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

 

 

챕터1-2_미션4

*강의 중 과제 : 과외 구하기에 대한 본능분석과 반박 제거 작성해보기

 

본능분석 : 하위권을 중위권으로 올려주는 과외가 있으면 좋겠다.

반박제거 : 공부못하는 게 뭔지 알기나 할까?

                  맨날 1등만 했을거아냐? 꼴지의 마음을 알겠어?

                  왜 공부를 못하는지 이해할까?

 

 

미션 4-1. 최근 당신의 마음을 지배한 콘텐츠가 있는가? 왜 인상적이었는지 3줄 내외로 분석해보자.

 

한국인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혼자 쉬고 싶다, 가족보다는 내 휴식이 더 중요하다 등 개인주의 성향에 대한 콘텐츠가 인상적이었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그랬기 때문이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변하고 있는 것에 놀랐다. 그렇다면 어떻게 적응하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화두가 생겼다.  핵개인의 시대가 되었기에 어쩌면 더 커뮤니티가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다. 이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게 된다.

 

 

 

미션 4-2. 과외 글이 왜 인생 글이라고 생각하는지 느낀 점 혹은 비판 적어보자.

 

 

중하위권도 성적을 오르고 싶은 욕구가 있다.(본능분석) 하지만 의대생 등 공부 잘하는 대학생 과외 선생님은 중하위권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자청처럼 꼴지에서 올라가본 학생이 왜 더 잘 가르칠 수 밖에 없는지, 반박할 수 없는 가치를 보여주었다.

 

본능분석과 반박제거가 심플하게 표현된 글이다. 

 

 

 

미션 4-3. 의대생의 과외 모집 공고 글보다 자청의 모집 공고 글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 3가지 정리해보자.

 

1) 타겟이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2) 의대생들만 과외 가르치는 시장(레드오션)에서, 명확한 가치(꼴찌에서 1등급을 해 본 대학생)를 지녔다.(블루오션)

3) 제목에 클리할 이유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꼴지에서 1등급 맞아본 학생이 중하위권을 전문으로 가르칩니다.)

 

 


챕터1-3_미션5

* 강의중 과제 : 동아리에 들어가는 본능분석과 반박제거

 

본능분석 : 멋지고 똑똑한 이성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런 이성과 연애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배우는 것도 많고, 즐거운 동아리 생활 하고 싶다.

                 '그 동아리'하면,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다.

 

반박제거 : 똑똑한 사람이 많으면 재미없는 거 아냐?

                 멋지고 예쁜 애들이 많으면, 놀기만 해서 배울 게 없는 거 아냐?

                 좋은 사람들일까?

                 졸업해도 도움이 되는 인맥으로 연결될까?

 

 

미션 5-1. 동아리 글이 자청의 인생을 어떻게 바꿨을지, 생각을 자유롭게 써 보자.

 

 

자신의 글로 망해가는 동아리를 부활시켰다는 성취감으로 자존감이 높아졌다.

똑똑하고 성격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동아리를 만들었다.

천막치고 모집하는 수고로움 없이, 괜찮은 사람들을 모이게 했다. 아마 이것은 훗날 자청의 황금지식 카페와 초사고글쓰기를 하는 역행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근원이 되었을 것이다.

 

 

 

미션 5-2. 글을 쓰는 데 상대의 심리파악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 동아리 모집글과 연관지어 생각해보자.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야,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바로 알아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하고 싶을 것이다.  본능분석이 필요한 이유이다.

 

 

여담 : 본능분석과 반박제거는 열 번 정도 들으면서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다. 완강 후 재수강을 하니, 들리기 시작한다!!

 


 

챕터1-4_미션6

* 강의중 과제 : 당신이 연애 상담을 받는다면 어떤 반박이 들까?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른데, 상담 효과 있을까?

내 경우는 좀 특이한데, 해결될까?

연애경험 있기나 할까? 글로하는 연애가지고, 상담해주는 거 아냐?

전문가 맞을까?

 

* 강의중 과제 : 패턴붕괴 - 어떤 의도인지 20초 생각하기

 

하지말라고 하면 하고 싶어지는 인간의 심리

상담받으라고 할 줄 알았는데, 글을 우선 읽으라고 한다.

읽고 가치 못 느끼면 나가라고 함으로써 오히려 더 읽게 자극한다.?

 

 

 

* 강의중 과제 : 패턴붕괴로 초사고 글쓰기 판매 카피 써보기

 

과제를 하지 않는다면, 초사고 글쓰기는 똥이 됩니다. 

 

 

 

* 강의중 과제 : 왜 전문성이 있는 글인지 분석해보라

 

공감하기

전문용어 사용하기

일반적인 짧은 글이 아니다.

배운 곳을 소개하되, 비상업적으로 쓰기. (거기 글 공부해라, 상담받지 않아도 된다)

 

미션 6-1. 자청의 글이 다른 사람의 글과 다른 포인트? 장점, 비판 쓰기

 

- 장점 : 본능분석과 반박제거를 통한 공감 끌어내기.

             전문가적인 해결책 제시

- 비판 : 따라하기 쉽지 않다. 재수강인데도 어렵다.

 

 

 

 

미션 6-2. 사람들이 왜 아트라상에게 가치를 느낄지 분석해보자.

 

패스

 

 

 

챕터1-5_미션7

 

미션 7-1. 대통령이 초사고 글쓰기를 읽고, 전체 카톡으로 알림메시지 보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국민들의 힘든 마음을 위로해 줄 것 같다.

N포 세대라는 2030, 빈곤한 노년층,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학생들, 중장년들.

그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위로해준다면, 한층 따뜻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미션 7-2. 사측과 노조측의 회의와 수천억의 손실. 글로 했다면?

 

본능분석과 반박제거를 통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합의점을 도출할 것 같다. 말로 한다면,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글을 통해, 한발짝 물러서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과정을 갖는다면, 화합의 시간이 빨리 오고, 손실도 훨씬 줄어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