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4-3 쉽게 쓰기
** 중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쓰기. (어렵게 쓰면 X신이다)
1. 단어를 쉽게 치환하기
2. 문장을 단순하게 쓰기
3. 예시를 들기(어려운 개념이 나오면 예시로 설명하기)
4. ?
* 강의중 미션1 : 아래 문장 수정하기
우리는 실제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100% 확신하는 어떤 생각에 있어서도, 답의 실제 정답성에 비해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 우리는 실제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100% 확신하는 어떤 생각에 대해, 그 이상 확신한다.
=> 자청의 수정을 다시 꼭 볼 것 (6~7줄 정도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썼다.)
* 강의중 미션2 : 아래 문장 수정하기
만약 그 생각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져도, 실수를 범한 많은 사람은 자신이 거의 정확했다고 생각한다. 인지부조화로 인해서 자신의 원래 생각을 보충하거나 비슷했다고 생각하여 생각을 고치지 않는다.
=> 만약 그 생각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도, 사람은 자신이 거의 정확했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범했어도, 인정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과거에 사람들은 지구는 편평하다고 믿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관측을 하고, 지구는 둥글다고 했고, 사형을 당했다. 현대에 와서 더 많은 과학기술의 발전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증명한다. 그러나, 아직도 지구는 편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정말 그렇게 믿고 있다. 이처럼 인간은 자신이 잘못 생각했고, 증거가 있어도 생각을 고치지 않는다.
=> 자청의 수정을 다시 꼭 볼 것 (인지부조화라는 단어를 썼고, 설명 및 예시를 들었다.)
인간은 인지부조화를 겪는다. 인지부조화란, 자신이 인식하는 것과 사실이 틀렸을 때 '기존의 것이 맞다'고 우기는 심리 기제를 말한다. 예를 들어...
* 강의중 미션3 : 아래 문장 수정하기
과신을 하는 이유는 사람을 더 진취적이게 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존재할 것이다. 또한 인지부조화는 자신의 심리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심리 작용일 것이다. 이러한 원인들을 알았다면,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더 비판적 고찰을 가진다면 생각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 인간은 과신을 왜 할까? 자신을 더 진취적이게 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의 나보다 힘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인간은 도전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반면 실제의 나보다 힘이 강하다고 과신한다면, 새로운 것에 도전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인류의 조상이 생존을 위해 사바나 초원을 이동해야 한다고 해보자. 사자가 무서운 인간은 가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을 과신하고, 힘이 세다고 믿는 인간은 이동했을 것이다. 과신이 도전하고 진취적이게 하는 기능을 한 것이다. 조금 더 나아가보자. 자신이 인식하는 것이 틀렸을 때, 인지부조화가 작동한다. 왜 그럴까? 심리적 타격으로 약해지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방어기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을 안다면, 자신의 믿음에 대해 비판하는 자세를 가져보자. 생각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이것들이 모여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한다.
챕터 4-3_미션18 본인이 쓴 글에 예시를 추가해 중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바꿔보자
(24.1.8 블로그 글 중에서 일부 발췌)
=> 영상의 마지막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세상은 하나의 큰 기계이고, 톱니바퀴 굴러가듯 작동한다. 너와 나는 톱니바퀴 속에 태어났다. (결국) 너와 나는 하나이다. "
너와 나는 하나라는 개념은 일원론이라고 할 수 있다. 동양의 사상(인도 등)이 그러하다. 일원론이 있다면 이원론도 있다. 주로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서구의 사상이다.
예를 들면, 기독교는 하나님(여호와)의 유일신이 존재하고, 인간은 신과 구별된다.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구분된다.
반면 일원론은, 세상을 바라보는 내 관점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니, 세상이 곧 내 안에 있다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실제 내 눈이 보는 것이 아니다. 망막을 통해 들어온 빛이 수정체를 통해 뇌에서 보는 것이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색이 다른 것이 이때문이다. 즉, 뇌에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세상을 보는 것은, 결국 내 뇌이고, 이것은 내 안에서 일어난다. 즉 세상은 내 안에 존재하는 것이다. 나와 세상은 하나라고 보는 관점이다.
후기 : 문장을 고쳐보니 쉽지 않다. 쉽게 쓰기는 정말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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