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생각하기 -> 빠른 결과
중간에 틀리지 않기 -> 클루지, 유전자 오작동, 심리적 오류 제거 : 자기객관화-초사고글쓰기-초사고인간
=> 의사결정의 종합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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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영상을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젠장.
내가 가장 좌절하는 영역은 "공감"이다.
어렸을 때부터 합리적, 문제해결의 삶을 살았다.
아이 셋을 키우면서 문제해결력은 극대화되었다.
아토피를 낫게 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찾고, 실행하고, 또 찾고,실행하고...
학교생활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그 모든 과정들 속에서
문제해결 능력'만' 높아져버렸다.
(그래서 놓친 것들이 참 많다.)
지금도 어떤 대화를 듣던지, 공감이 아니라 문제해결에서 접근한다.
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를 일치시키는 방법이 글쓰기라고 하고,
자청님이 훈련으로 가능해진 증거이니, 믿고 해보겠다.
(근데, 자청님, F 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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