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떠오른 사람 2명과 잠시 생각해서 떠오른 사람 1명이 있다. 닮고 싶은 사람 내가 참여했던 자기개발 프로그램의 강사이신 Y님. 닮고 싶고 부러웠다. 마흔여덟살이 되도록 누군가 부럽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Y님을 보면서, 그 분의 유쾌함, 따뜻함, 부드러운 카리스마... 모두 부러웠다. 솔직히 말하자면, 닮고 싶었다. 강의를 들은 후 Y님과 찍은 사진은 지금도 매일 보고 있다. 나에게 영감을 주고, 좋은 영향을 주는 분이다. 자연순환의 농사를 추구하시는 것도 멋지다! 동시통역에, 예술에, 코칭에... 정말 다재다능하고 멋진 분이다! 나의 노후의 모습이 그 분을 닮기를 소망한다. 이상적인 아버지 H 내 멋진 아버지는 16년전 돌아가셨다. 츤데레 스타일의 아버지셨다. 내 삶의 첫번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