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2
1. 글쓰기 컨설팅을 2천만원 주고 받을 가치는 없다.
2천만원을 주고 받을까 말까를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급함'때문일 것이다. 빨리 결과를 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빚을 내서라도 해야 하나 고민할 것이다.
글쓰기는 무조건 절대적인 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들으며 발견한 것은, '초사고' 글쓰기 즉, 불편한 글쓰기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고, 그것은 훈련으로만 가능하다.
2천만원짜리 컨설팅을 받으려는 마음 속에, 쉽고 빠르게 하려는 심리가 있는지 살펴보자.
2. 관련 분야의 책을 20권 읽어야 한다.
관심있는 분야 즉 내가 쓰고자 하는 분야의 관련 책 20권을 찾아본 적이 있는가? 의외로 찾기 쉽지 않았다. 그 분야 시장이 작다는 것일수도 있고, 블루오션일 수도 있다.
20권을 찾아 읽을 때도, 드문드문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짧은 기간안에 몰입해서 20권을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럴 때 통찰력을 얻을 수 있고, 방향성도 찾을 수 있다.
초사고 글쓰기로 내용을 정리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다. 강의를 완료하면, 관심분야에 책 20권을 초사고 글쓰기로 정리할 것이다.
20권 분석하기 -> 공통점 찾기 -> 내 생각 더하기
자의식을 집어 넣지 말아라. 망상대로 쓰지 말아라. 그냥 쓰고 싶은 거 쓰지 말아라.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중에서
회-빙-환 : 1~10등 웹소설 분석
3. 대중적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기존 것에서 너무 진보된 것이 아닌 적당히 진보된 것으로 내놓는 것이다.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을 읽으면서 아하! 하던 내용이다. 기존의 것 70%와 새로운 것(내 생각) 30%으로 창작할 때, 사람들 은 새로운 것으로 인식하고 좋아한다고 한다. 잡스의 아이폰이 가장 좋은 예이다.
전자책을 한 권 쓴 적이 있다. 지금 보면 부끄러운 수준이다. 초사고 글쓰기 완강 후, 다시 도전할 것이다. '초사고' 자체가 정말 쉽지 않다.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자. 그 후 찾아오는 충만감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설렌다.
지난 1월 1일. 과감한 선택을 한 나 자신을 인정한다. 초사고 글쓰기 강의, 잘 구입했다!
*** 챕터 8, 컨설팅 부분은 계속 반복해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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