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SNS 덕분에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기회가 많아졌다.
나보다 연장자인 훌륭한 분들의 말씀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배울 점이 많음에 놀랍고, 감사하다.
저런 매체가 없었다면, 모른 채 살면서, 꼰대가 되었겠지.
이십대, 삼십대에게 특히 많은 영감을 받는다.
삶에 대한 태도, 성실함,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등, 내 세대가 갖지 못한(배우지 못한) 것들로 삶을 풍성하게 산다.
그리고 귀한 정보들을 타인에게 아낌없이 알려준다.
다양한 자극을 받아서 좋은 반면에, 보고 싶은 영상, 글이 많아서 조급해지기도 한다. ^^
특히 이십대, 삼십대 유튜버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덕분에 좁은 시야와 고집 대신, 다양한 관점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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