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쯤 되면, 상복하는 약이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고혈압, 당뇨는 기본이고, 건강보조제는 상당히 많이 복용하는 듯하다.
나는 다행히 먹고 있는 약도, 보조제도 없다.
그런데........
목디스크가 있고, 허리에 문제가 있다.
견인기를 설치했으나, 매일 하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리고 누을 때 통증에 괴롭다. 다행인 것은 잠은 잘 잔다는 것.
오늘 팔을 쓰는 작업을 1시간, 잠깐 쉬었다 2시간 이렇게 했더니 지금 목디스크 통증이 온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지금 선언한다!
나는 매일 5분씩, 2회 이상 목 견인기를 사용한다!
이 글을 올린 후부터 바로 시작!
내 삶의 끝 시간까지 건강하게 살자! 언제인지 모를 그 날, 마음 편하게 웃으며 눈을 감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을 우선으로 챙길 것을 오늘 선언한다!
'오십이 넘어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사짓는 N잡러를 꿈꾸며 (농부 하는 중입니다_이현삼회장) (4) | 2024.11.23 |
---|---|
완경을 향해 달려가며_힘이 약해지고 있다! (0) | 2024.11.22 |
젊은 사람들에게 배울 것이 많다 (0) | 2024.11.20 |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귀를 열어보자 (0) | 2024.11.18 |
노넨알데하이드로부터 자유로와지려면 무엇을 하면 될까? (2) | 2024.11.17 |